전직 메이저리그 브라이언 매티스가 세상을 떠났다. 그의 나이 37세였다.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8일(한국시간) 매티스의 부고를 전했다.
매티스는 2008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4순위로 오리올스에 지명되며 프로 선수의 길을 택했다.
2009년 퓨처스게임에 출전했고 2010년에는 ‘베이스볼 아메리카’ 선정 프리시즌 유망주 랭킹 5위에 오를 정도로 기대를 받았다.
2009년 빅리그에 데뷔한 그는 볼티모어(2009-2016) 시카고 컵스(2016)에서 8시즌 동안 280경기 등판, 27승 41패 평균자책점 4.92 기록했다.
2012년과 2014년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에도 기여했다.
2017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트리플A에서 뒤었고 2019년 멕시코리그와 독립리그인 애틀랜틱리그에 등판한 것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오리올스 구단은 “버드랜드(오리올스의 애칭)에서 사랑받던 사람이었으며, 그의 야구와 우리 커뮤니티에 대한 열정은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가능한 모든 팬들과 소통하는데 시간을 바치는 모습은 동료들의 귀감이 됐으며 얼굴에는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며 고인을 기억하고 추모했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