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링의 남자’ 2002년생 ‘신성’ 디알로, 맨유와 2030년까지 함께해! “너무 자랑스러워, 역사를 만들고 싶다”

후벵 아모링의 남자 아마드 디알로가 2030년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함께한다.

맨유는 1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디알로와 2030년 6월까지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2002년생의 디알로는 2024-25시즌 후 계약 만료가 예정되어 있었으며 맨유는 1년 연장 옵션이 있었다. 그러나 맨유는 새로운 계약을 제안하며 디알로와 장기 계약을 맺기로 결정했다.

후벵 아모링의 남자 아마드 디알로가 2030년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함께한다. 사진=AFPBBNews=News1
후벵 아모링의 남자 아마드 디알로가 2030년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함께한다. 사진=AFPBBNews=News1

디알로는 올 시즌 27경기 출전, 6골을 기록 중이다. 아모링 맨유 감독의 신뢰를 받으며 2경기를 제외한 모든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디알로는 재계약 후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정말 자랑스럽다. 이미 맨유에서 믿을 수 없는 순간들을 경험했고 앞으로 더 많은 것이 기다리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축구로부터 큰 목표를 가지고 있고 맨유에서 역사를 만들고 싶다. 올 시즌은 모두에게 어려운 시간이 되고 있으나 우리는 올바른 길을 가고 있다고 굳게 믿고 있다. 우리의 미래는 정말 특별할 것이다”라며 “나는 팀을 돕고 팬들에게 다시 자부심을 줄 수 있도록 모든 것을 해낼 준비가 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디알로는 재계약 후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정말 자랑스럽다. 이미 맨유에서 믿을 수 없는 순간들을 경험했고 앞으로 더 많은 것이 기다리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SNS
디알로는 재계약 후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정말 자랑스럽다. 이미 맨유에서 믿을 수 없는 순간들을 경험했고 앞으로 더 많은 것이 기다리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SNS
디알로는 올 시즌 27경기 출전, 6골을 기록 중이다. 아모링 맨유 감독의 신뢰를 받으며 2경기를 제외한 모든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SNS
디알로는 올 시즌 27경기 출전, 6골을 기록 중이다. 아모링 맨유 감독의 신뢰를 받으며 2경기를 제외한 모든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SNS

제이슨 윌콕스 맨유 기술이사는 “디알로의 발전에 모두가 기뻐하고 있다. 그는 볼을 다루는 기술, 다재다능함, 그리고 결단력을 가지고 있으며 맨유의 미래에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다. 디알로의 커리어에서 최고의 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 우리는 그가 잠재력을 발휘하고 맨유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돕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디알로는 2021년 올드 트래포드에 입성했고 지금까지 50경기 출전, 9골을 넣고 있다.

디알로는 2021년 올드 트래포드에 입성했고 지금까지 50경기 출전, 9골을 넣고 있다. 사진=AFPBBNews=News1
디알로는 2021년 올드 트래포드에 입성했고 지금까지 50경기 출전, 9골을 넣고 있다. 사진=AFPBBNews=News1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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