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베테랑 유틸리티 존 버티 영입

시카고 컵스가 경험많은 베테랑 유틸리티를 영입한다.

‘MLB.com’ 등 현지 언론은 23일(한국시간) 컵스가 유틸리티 존 버티(35)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계약 규모는 1년 200만 달러에 130만 달러의 인센티브가 포함됐다.

존 버티가 컵스와 계약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존 버티가 컵스와 계약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버티는 지난 7년간 메이저리그에서 461경기 출전해 타율 0.259 출루율 0.337 장타율 0.366 기록했다.

3루수(167경기) 2루수(116경기) 유격수(110경기) 좌익수(49경기) 중견수(37경기) 우익수(10경기)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한 경험이 있다.

지난 2022시즌에는 41개의 도루로 이 부문 리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46차례 도루 시도 중 단 5개만 실패했다. 통산 97개의 도루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시즌에는 뉴욕 양키스에서 25경기 출전해 타율 0.273 출루율 0.342 장타율 0.318 1홈런 6타점 기록했다.

카터 호킨스 컵스 단장은 지난 주말 컵스 컨벤션 행사에 참가한 자리에서 “여러 포지션을 소화하며 뎁스를 더해줄 수 있는 선수를 찾고 있다. 메이저리그 시즌을 소화한 경험이 있으면서 다른 대안이 될 수 있는 선수를 자고 있다”는 말을 남겼다. 버티는 이같은 설명에 부합하는 선수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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