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의 강성형 감독이 연패 흐름을 털어내고 다시 선두 추격에 집중하고자 한다.
현대건설은 29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GS칼텍스와 도드람 2024-25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일정을 소화한다.
현재 현대건설은 15승 8패(승점 47)로 2위에 머물러 있다. 지난 17일 IBK기업은행전 셧아웃 승리 후 정관장, 흥국생명에게 연달아 패했다. 직전 흥국생명전 0-3 완패가 뼈아팠다. 선두 흥국생명(승점 53)과의 격차를 좁힐 수 있던 기회였지만 패하며 6점 차가 됐다.
강성형 감독은 직전 경기를 돌이키며 “정관장과의 경기가 너무나도 아쉽다. 흥국생명전의 경우 아쉽지도 않다. 우선 후유증을 빨리 털어야할 것 같다. 모든 팀들이 매 시즌 매 라운드마다 위기가 찾아온다. 빨리 털어버리고 우리의 경기력을 되찾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라고 말헀다.
선두 경쟁에 두고 강성형 감독은 “선수들이 많이 힘이 떨어졌다. 역전해서 가면 좋겠지만, 다시 끌어올려야 하는 상황이다. 아직 13경기 남았다. 쫓아가는 것에 있어서 크게 벌어지지 않는다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흥국생명도 위기가 올 것이고, 정관장전에서는 우리가 직접 이긴다면 또 다시 기회 찾아올 것이다”라고 확신했다.
[수원=김영훈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