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점 빌미’ 김민재, 슈퍼 세이브 잊게 한 대형 미스, 최저 평점 수모…“실망스러운 경기력” [분데스리가]

김민재를 향한 혹평이 이어졌다.

바이에른 뮌헨은 1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홀슈타인 킬과의 2024-25 독일 분데스리가 20라운드 홈 경기에서 4-3으로 진땀승했다.

뮌헨은 해리 케인의 멀티골과 함께 킬을 가볍게 꺾는 듯했다. 뱅상 콤파니 감독도 빠르게 주축 선수들을 교체하는 등 여유를 보였다. 그러나 후반 추가시간에만 연달아 실점, 귀중한 승점 3점을 그대로 놓칠 뻔했다.

김민재를 향한 혹평이 이어졌다. 사진=AFPBBNews=News1
김민재를 향한 혹평이 이어졌다. 사진=AFPBBNews=News1

뮌헨의 후반 집중력은 전체적으로 최악이었다. 특히 경기 내내 유지한 수비진의 견고함은 막판 순식간에 사라졌다. 김민재도 비판의 시선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다.

김민재는 전반 26분 루이스 홀트비의 슈팅을 막아내며 슈퍼 세이브, 뮌헨을 지켰다. 그는 포효하는 등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그러나 후반 62분 치명적인 패스 미스를 저질렀다. 김민재는 킬이 압박하는 상황에서 전진 패스를 선택했다. 문제는 티모 베커에게 인터셉트를 허용한 것. 이후 핀 포라트가 원더골을 터뜨리며 4-1로 추격했다.

이후에도 김민재의 존재감은 크게 떨어졌다. 물론 그만의 문제는 아니다. 다요 우파메카노는 물론 뮌헨 수비진의 전체적인 집중력이 하락, 킬의 추격전에 흔들렸다.

김민재는 전반 26분 루이스 홀트비의 슈팅을 막아내며 슈퍼 세이브, 뮌헨을 지켰다. 그는 포효하는 등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사진=AFPBBNews=News1
김민재는 전반 26분 루이스 홀트비의 슈팅을 막아내며 슈퍼 세이브, 뮌헨을 지켰다. 그는 포효하는 등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사진=AFPBBNews=News1

결국 스티븐 스크르지프스키가 후반 추가시간에만 2골을 터뜨리며 4-3, 턱밑까지 쫓았다. 물론 뮌헨이 추가 실점하지 않으며 승리했으나 뒷맛이 씁쓸한 경기였다.

김민재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97회의 볼 터치, 93%(86/92)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했다. 그리고 1번의 키 패스, 9번의 경합 상황에서 4번 승리했다.

‘소파스코어’는 평점 7.2점으로 그리 높은 점수를 주지는 않았다. ‘풋몹’ 역시 7.1점을 주며 수비진에서 가장 낮은 평점을 부여했다.

독일 현지 매체들의 평가도 매우 좋지 않았다. ‘아벤트자이퉁’은 평점 4점과 함께 “김민재는 최근 포백의 왼쪽에서 꾸준히 출전하고 있다. 전반 26분에는 홀트비의 슈팅을 골 라인 앞에서 걷어내며 환호했다. 그러나 실수가 있었다. 그의 부정확한 패스로 인해 킬의 득점이 나왔다. 전반적으로 수비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이야기했다.

독일 현지 매체들의 평가도 매우 좋지 않았다. ‘아벤트자이퉁’은 평점 4점과 함께 “김민재는 최근 포백의 왼쪽에서 꾸준히 출전하고 있다. 전반 26분에는 홀트비의 슈팅을 골 라인 앞에서 걷어내며 환호했다. 그러나 실수가 있었다. 그의 부정확한 패스로 인해 킬의 득점이 나왔다. 전반적으로 수비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이야기했다. 사진=AFPBBNews=News1
독일 현지 매체들의 평가도 매우 좋지 않았다. ‘아벤트자이퉁’은 평점 4점과 함께 “김민재는 최근 포백의 왼쪽에서 꾸준히 출전하고 있다. 전반 26분에는 홀트비의 슈팅을 골 라인 앞에서 걷어내며 환호했다. 그러나 실수가 있었다. 그의 부정확한 패스로 인해 킬의 득점이 나왔다. 전반적으로 수비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이야기했다. 사진=AFPBBNews=News1

‘tz’도 평점 4점을 주며 “김민재는 경기 초반 킬의 동점골 기회를 막아냈다. 홀트비의 슈팅을 골 라인에서 재빠르게 차단했다. 그러나 후반에는 좋지 않은 패스로 킬의 추격골을 허용하는 빌미를 제공했다. 이후에도 다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FCB인사이드’는 최저 평점인 5점을 줬다. 이 매체는 “전반 골 라인에서 강력한 세이브를 보여줬고 환호를 받았다. 그러나 좋지 않은 패스로 실점했다. 킬의 2번째 골 때는 페널티 지역에서 위치 선정이 좋지 않았다. 3번째 골을 허용할 때는 반응이 너무 느렸다. 경기 막판 몇 분 동안의 경기력은 실망스러웠다”고 혹평했다.

‘FCB인사이드’는 최저 평점인 5점을 줬다. 이 매체는 “전반 골 라인에서 강력한 세이브를 보여줬고 환호를 받았다. 그러나 좋지 않은 패스로 실점했다. 킬의 2번째 골 때는 페널티 지역에서 위치 선정이 좋지 않았다. 3번째 골을 허용할 때는 반응이 너무 느렸다. 경기 막판 몇 분 동안의 경기력은 실망스러웠다”고 혹평했다. 사진=AFPBBNews=News1
‘FCB인사이드’는 최저 평점인 5점을 줬다. 이 매체는 “전반 골 라인에서 강력한 세이브를 보여줬고 환호를 받았다. 그러나 좋지 않은 패스로 실점했다. 킬의 2번째 골 때는 페널티 지역에서 위치 선정이 좋지 않았다. 3번째 골을 허용할 때는 반응이 너무 느렸다. 경기 막판 몇 분 동안의 경기력은 실망스러웠다”고 혹평했다. 사진=AFPBBNews=News1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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