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BBC “리버풀은 챔피언이라고 해도 과언 아냐···이제 언제 우승하느냐가 관건”

리버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가능성이 아주 커졌다.

리버풀은 2월 27일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맞대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리버풀은 전반 11분 도미니크 소보슬러이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리버풀은 후반 18분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의 추가골을 더하며 승점 3점을 추가하는 데 성공했다.

리버풀 아르네 슬롯 감독. 사진=Reuters=연합뉴스 제공
리버풀 아르네 슬롯 감독. 사진=Reuters=연합뉴스 제공

리버풀은 이날 승리로 올 시즌 EPL 20개 구단 가운데 가장 먼저 20승 고지를 밟았다.

리버풀은 올 시즌 리그 28경기에서 20승 7무 1패(승점 67점)를 기록하고 있다. EPL 20개 구단 가운데 단독 선두다.

리버풀은 1경기 덜 치른 2위 아스널에 승점 13점 앞선다.

유일한 우승 경쟁자 아스널이 최근 리그 2경기 1무 1패로 주춤하면서 리버풀의 우승 가능성이 더 커졌다.

리버풀 핵심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 사진(잉글랜드 리버풀)=AFPBBNews=News1
리버풀 핵심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 사진(잉글랜드 리버풀)=AFPBBNews=News1

리버풀은 올 시즌 리그 10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영국 매체 ‘BBC’는 “리버풀을 올 시즌 챔피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라며 “이젠 언제 우승하느냐의 문제만 남았다”고 언급했다.

리버풀은 자만을 경계했다.

아르네 슬롯 감독은 뉴캐슬전에서도 승점 3점을 획득한 뒤 “아직 갈 길이 멀다”며 “우린 10경기를 남겨두고 있다”고 말했다.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로 손색 없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모하메드 살라. 사진(잉글랜드 리버풀)=AFPBBNews=News1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로 손색 없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모하메드 살라. 사진(잉글랜드 리버풀)=AFPBBNews=News1

슬롯 감독은 이어 “우린 며칠을 쉬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파리 생제르맹전 준비에 집중해야 한다”고 했다.

축구 통계 업체 ‘옵타’에 따르면 리버풀의 올 시즌 EPL 우승 확률은 98.7%다. ‘옵타’는 아스널의 역전 우승 가능성을 1.3%로 예상한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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