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리그, HC 나고야가 뷰스트 핀디즈에 극적인 역전승 거둬

HC 나고야(HC Nagoya)가 4위 뷰스트 핀디즈(Kumamoto Beaust pindys)에 역전승을 거두고 일본 핸드볼 리그 H 중위권 싸움에 불을 붙였다.

HC 나고야는 지난 1일 일본 Yamaga City General Gymnasium에서 열린 2024-25 일본 여자 핸드볼 리그 H 18라운드 경기에서 뷰스트 핀디즈를 23-21로 이겼다.

이로써 HC 나고야는 7승 2무 7패(승점 16점)로 8위를 유지했는데, 6위 라티다 류큐(The Terrace Hotels Latida Ryukyu), 7위 기라솔 카가와(Kagawa Bank GiraSol Kagawa)와 승점 16점으로 어깨를 나란히 했다. 뷰스트 핀디즈는 10승 3무 4패(승점 23점) 4위를 유지했다.

사진 2024-25 일본 여자 핸드볼 리그 H 18라운드 HC 나고야와 뷰스트 핀디즈의 경기 모습, 사진 출처=HC 나고야
사진 2024-25 일본 여자 핸드볼 리그 H 18라운드 HC 나고야와 뷰스트 핀디즈의 경기 모습, 사진 출처=HC 나고야

HC 나고야는 하루카 이기리(Haruka Igiri)가 6골, 미츠키 타누마(Mitsuki Tanuma)가 4골, 리코 우메츠(Riko Uematsu)가 3골을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고, 골키퍼 레이코 시라츠키(Reiko Shiratsuki)가 7세이브, 마나 사카키(Mana Sakaki)가 6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뷰스트 핀디즈는 사야카 하토리(Sayaka Hattori)가 6골, 유코 아쿠츠(Yuko Akutsu)와 그레이 글레어 프랜시스(Grey Claire Francis)가 각각 3골씩 넣으면 공격을 이끌었고, 카나카 시모야(Kanaka Shimoya) 골키퍼가 21세이브를 기록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전반 초반은 뷰스트 핀디즈가 빠른 속도로 경기를 주도하며 4-1로 앞섰다. HC 나고야가 4-3으로 따라붙자, 뷰스트 핀디즈가 6-3으로 다시 달아났다.

뷰스트 핀디즈 사야카 하토리의 연속 골로 10-5까지 달아나며 확실히 주도권을 쥐었고, 전반을 14-9로 앞서며 마쳤다.

후반 시작과 함께 HC 나고야가 전술을 변경하고 더욱 조직적인 수비와 공격을 펼쳤다. 특히, 공격에서의 빠른 돌파와 패스 연계가 효과를 보기 시작했다.

시작과 함께 HC 나고야가 3골을 연달아 넣어 14-12로 추격하며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잠시 숨고르기를 한 후 HC 나고야가 다시 3골을 연속으로 넣으면서 10분 만에 16-16 동점을 만들었다.

뷰스트 핀디즈가 흐름을 끊나 싶었지만, HC 나고야가 연속 골을 넣으면서 18-17로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뷰스트 핀디즈가 반격에 나서 3골을 연달아 넣어 20-18로 재역전했다.

수비를 재정비한 HC 나고야가 23분 33초에 마지막 골을 허용한 이후 6분 30여 초 동안 골문을 굳게 닫고 먼저 2골을 연달아 넣어 21-21 동점을 만들었다. 30여 초를 남기고 하루카 이기리의 골로 역전에 성공하더니 10초를 남기고 이쿠네 나츠호리(Ikune Natsuhori)가 쐐기 골을 넣으면서 23-21로 승리의 기쁨을 안았다.

[김용필 MK스포츠 기자]



국세청, 지창욱 특별조사 후 세금 수십억 추징
최여진, 7년 연상 사업가와 결혼 1주년 자축
허니제이, 시선 집중되는 글래머 비키니 자태
바다, 탄력 넘치는 몸매&돋보이는 볼륨감 노출
월드컵 본선 첫 상대 체코, 속도 기술로 넘어라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