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 볼티모어전 교체 출전해 무안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배지환이 교체 출전했지만, 소득없이 물러났다.

배지환은 11일(한국시간) 레콤파크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그레이프푸르트리그 홈경기 6회초 수비를 앞두고 좌익수로 교체 투입됐다.

이후 중견수로 수비 위치를 변경하며 외야에서 4이닝 수비를 소화했고, 타석에는 두 차례 들어서 2타수 무안타 1삼진 기록했다. 시범경기 타율은 0.444가 됐다.

배지환이 이날은 무안타 기록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배지환이 이날은 무안타 기록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6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레비 웰스를 상대했으나 2-2 카운트에서 5구째 바깥쪽 슬라이더에 대응하지 못하며 삼진으로 물러났다.

8회말에는 좌완 루이스 데 레온을 상대했으나 0-2 카운트에서 바깥쪽 흘러나가는 슬라이더에 배트가 나가며 유격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피츠버그는 이날 3-6으로 졌다.

선발 미치 켈러는 3 1/3이닝 4피안타 3볼넷 3탈삼진 4실점(3자책) 기록했다. 2회 선두타자를 볼넷으로 내보낸 이후 연속안타 얻어맞으며 실점한 것이 아쉬웠다. 이닝을 끝내지 못하고 내려온 뒤 3회 다시 마운드에 올랐고 4회까지 투구를 마무리했다.

잭 수윈스키는 3회 1타점 2루타를 기록했다. 이번 시범경기 타율 0.348 기록중이다.

브라이언 레이놀즈도 3회 적시타 포함 3타수 2안타 1타점 활약했다.

[피닉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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