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문 끝내기 홈런에 키움 더그아웃은 잔칫집 분위기 [MK포토]

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가 열렸다.

1-1로 팽팽히 맞선 연장 10회말 선두타자로 나온 키움 송성문이 LG 김영우를 상대로 끝내기 홈런을 치자 더그아웃 동료들이 뛰쳐 나오면서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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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서울)=김영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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