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세 번 실수는 없다...우중간 가르는 2타점 3루타 작렬, 팀은 역전패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장타로 타점을 올렸지만, 팀은 졌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원정경기 7번 중견수로 출전, 4타수 1안타 2타점 1삼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58이 됐다.

팀은 4-5로 졌다. 9회에만 2점을 허용하며 끝내기 패배를 허용했다. 팀의 새로운 마무리 랜디 로드리게스가 시즌 세 번째 블론세이브 기록하며 패전을 안았다. 56승 57패로 5할 승률이 무너졌다. 피츠버그는 49승 64패.

이정후는 이날 2타점 3루타 기록했다. 사진= AP= 연합뉴스 제공
이정후는 이날 2타점 3루타 기록했다. 사진= AP= 연합뉴스 제공

이정후는 출발이 아쉬웠다. 1회 1사 만루에서 상대 선발 요한 오비에도를 상대했지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날 토미 존 수술 이후 첫 등판에 나선 오비에도를 완전히 무너뜨릴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

3회에는 바뀐 투수 요한 라미레즈를 상대로 2사 1, 3루 득점권 찬스에 들어섰지만,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두 타석에서 다섯 개의 개인 잔루 기록하며 체면을 구겼지만, 세 번째는 달랐다. 2사 1, 2루에서 카일 니콜라스 상대로 초구 97.9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강타, 우중간을 갈랐다. 주자 두 명이 홈으로 들어오기에 충분한 타구였다. 이정후도 3루까지 질주, 상대 태그를 이겨내며 3루타를 만들었다. 시즌 9호 3루타.

샌프란시스코는 9회에만 2실점하며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 사진= AP= 연합뉴스 제공
샌프란시스코는 9회에만 2실점하며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 사진= AP= 연합뉴스 제공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의 이 3루타로 4-1로 달아났다. 그러나 이 리드를 불펜이 지키지 못했다. 7회 카슨 시모어가 잭 수윈스키에게 투런 홈런을 얻어맞은데 이어 9회에는 로드리게스가 볼넷과 사구로 주자 두 명을 내보냈고 이들이 모두 홈을 밟으며 경기를 내줬다. 8회 2사 1루 상황에서 로드리게스를 당겨 쓴 것이 결국 독이 됐다.

선발 저스틴 벌랜더는 5이닝 3피안타 1볼넷 4탈삼진 1실점(비자책) 기록하며 선전했지만, 승리와는 거리가 멀었다.

피츠버그 선발 오비에도는 1회에만 43개의 공을 던지며 강판됐다. 1이닝 2피안타 3볼넷 3탈삼진 2실점 기록했다. 라미레즈와 니콜라스가 나란히 2 2/3이닝 던지며 부족한 이닝을 채웠다.

[애너하임(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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