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부터 유소년 농구 위해 힘써온 SK, 올해도 빅맨 캠프 개최···‘전태풍 강사로 참여’

서울 SK가 8월 19~2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나이키코리아와 공동으로 ‘2025 SK 나이츠-나이키 빅맨 캠프’를 개최한다.

SK는 유소년 농구 육성을 위해 2003년부터 ‘빅맨 캠프’를 열어왔다.

올해 캠프엔 서울과 수도권 지역 중학교 엘리트 선수와 SK 유소년 대표 선수를 포함해 총 52명이 참여한다.

SK는 지난해에도 빅맨 캠프를 개최했다. 사진=SK 제공
SK는 지난해에도 빅맨 캠프를 개최했다. 사진=SK 제공

SK는 “참가 선수 중 연고 선수 지명 예정인 고현곤(전주남중)은 중학교 1년임에도 198cm, 115kg의 체격 조건을 갖추고 있다. 큰 관심과 기대를 받는 학생선수”라고 전했다.

전태풍은 이번 캠프에 특별 강사로 나서서 유소년 선수들을 지도한다.

전태풍은 SK에서 선수 생활을 마감한 뒤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SK 유소년팀의 권용웅·허남영 코치, 변기훈 전력분석원, 전문 스킬 트레이너 업체인 더모스트 트레이닝랩 소속 코치 3명도 이번 캠프에 참여한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175만 유튜버 햇님 활동 중단…주사이모 여파
곽도원, 음주 운전 물의 3년 만에 복귀 선언
이유비, 밀착 드레스 입고 강조한 글래머 몸매
장원영, 완벽한 비율의 압도적인 뒤태·옆태·앞태
강민호, 삼성라이온즈의 마지막 남은 내부 FA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