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 조작’ 혐의받는 클리블랜트 투수들, 남은 시즌 계속 조사받는다

승부 조작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클리블랜드 가디언즈 투수 임마누엘 클라세와 루이스 오티즈, 두 명의 투수가 남은 시즌 계속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일(한국시간) 클라세와 오티즈 두 명의 투수에 대한 비징계 유급 휴가를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선수 노조와 합의 아래 두 선수와 관련된 유급 휴가를 연장했다고 밝힌 사무국은 “조사가 완료될 때까지 추가 언급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클리블랜드 우완 루이스 오티즈는 베팅 개입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사진=ⓒAFPBBNews = News1
클리블랜드 우완 루이스 오티즈는 베팅 개입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사진=ⓒAFPBBNews = News1

이번 조치로 두 선수는 사실상 남은 시즌을 뛸 수 없게됐다. 두 선수가 베팅에 관여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 남은 커리어를 뛸 수 없게된다.

오티즈는 지난 6월 두 차례 등판에서 이닝 초구를 스트라이크존을 크게 벗어나는 슬라이더를 던졌다.

문제는 그 다음이었다. 베팅 업체가 오티즈의 이닝 초구가 볼 혹은 사구가 될지에 대한 사이드 베팅과 관련해 “의심스런 정황”이 포착됐다고 신고하면서 조사가 진행됐다.

오티즈는 지난 7월 3일 유급 휴가 조치됐고 이후 지금까지 조사를 받고 있다.

클리블랜드 마무리 클라세가 베팅 관련 조사로 이탈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클리블랜드 마무리 클라세가 베팅 관련 조사로 이탈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클라세는 이보다 늦은 7월 28일 유급 휴가 조치됐다. 클라세는 정확히 어느 경기에서 어떤 장면이 문제가 돼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현재 오하이오주 카지노 감시 위원회(OCCC)와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두 선수와 관련된 조사를 진행중이다.

ESPN은 투수의 투구 결과에 대한 베팅은 미국에서 ‘틈새 시장’이라고 소개했다. 현재 미국 내 일부 도박 업체들만이 이를 제공하고 있다. 뉴저지와 오하이오주에서는 주 정부의 허가를 받은 베팅 업체가 이런 ‘마이크로 베팅’을 제공하는 것을 금지했지만, 일부 업체들은 개별 투구에 대한 베팅을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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