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부상 안고 뛰는 에드먼, 2차전 선발 제외...수비 훈련도 불참 [MK현장]

LA다저스의 토미 에드먼, 발목 상태가 좋지 않은 모습이다.

에드먼은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신시내티 레즈와 와일드카드 시리즈 2차전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전날 같은 장소에서 열린 1차전에서 솔로 홈런을 때렸던 그는 발목 관리 문제를 이유로 미겔 로하스와 교체됐다. 그리고 이날은 아예 로하스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토미 에드먼이 2차전 선발 제외됐다. 사진= Getty Images/AFP= 연합뉴스 제공
토미 에드먼이 2차전 선발 제외됐다. 사진= Getty Images/AFP= 연합뉴스 제공

경기전 훈련 시간에는 내야 훈련에 불참하고 타격 연습만 소화했다. 최대한 발목을 관리하는 모습. 이날 수비 훈련에는 무키 벳츠가 유격수, 로하스와 김혜성이 2루, 키케 에르난데스와 맥스 먼시가 3루 수비를 연습했다. 김혜성은 이후 유격수 수비를 따로 연습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이날 경기전 인터뷰에서 에드먼을 제외한 것은 “발목 문제가 크다”고 답했다. “에드먼은 지금 발목 문제와 싸우고 있다. 오늘 (상대 선발인) 리텔은 (좌우 타자 상대 성적이 비슷한) 중립적인 선수다. 여기에 (좌완) 닉 로돌로와 (우완) 닉 마르티네스가 대기하고 있을 것이다. 이 선수는 리버스 스플릿이다. 그렇기에 (에드먼을 뺀다고) 큰 대가를 치를 것으로 생각되지 않는다. 그리고 로하스가 투입됐을 때 수비는 더 좋아진다고 생각한다”며 말을 이었다.

그는 에드먼이 이날 교체 출전이 가능하며, 3차전이 열릴 경우 출전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에드먼이 타격 연습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에드먼이 타격 연습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수비 훈련중인 다저스 내야진. 에드먼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사진(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수비 훈련중인 다저스 내야진. 에드먼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사진(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에드먼은 전날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매일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 오늘 조금 쉴 기회를 얻었으니 내일은 좋은 상태로 경기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은 관리중이다. 전반적으로 느낌은 괜찮다”며 상황을 설명했다.

다저스는 이날 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 무키 벳츠(유격수) 프레디 프리먼(1루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우익수) 맥스 먼시(3루수) 앤디 파헤스(중견수) 키케 에르난데스(좌익수) 미겔 로하스(2루수) 벤 로트베트(포수)의 라인업을 예고했다.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선발이다. 로버츠는 “철저히 의도된 대로 준비하는 선수다. 순간에 너무 크게 사로잡히지 않는 선수라는 것도 배웠다. 또한 필요할 때 좋은 공을 던질 수 있는 선수이기도 하다”며 그가 ‘최고의 옵션’이라고 평했다.

전날 근심을 안겨줬던 불펜에 관해서는 “알렉스(베시아)는 내가 언제나 믿는 선수다. 그는 그런 믿음을 얻을 권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어제는 날카롭지 않았다. 잭(드라이어)은 어려운 상황에 마운드에 올랐다. 계속해서 안정을 찾으려고 노력하면서 스티븐슨을 상대로 좋은 공을 던져 삼진을 잡아냈다. 그들에게 좋은 교훈을 줬을 거라고 생각한다. 여전히 평가는 진행중이다. 많은 말을 할 수는 없지만, 그 이닝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평했다.

오타니 쇼헤이의 불펜 등판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재차 잘라 말했다.

[로스앤젤레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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