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 체육인 출신 파이터가 2324일(6년4개월10일) 만에 공식전을 치른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에서는 1월17일 오후 8시부터 프로대회 ‘도무스 02’가 다섯 경기 규모로 열린다. 5분×2라운드 종합격투기(MMA) 세 경기 및 3분×3라운드 케이지 복싱 두 경기를 선보인다.
XTM 리얼리티 프로그램 ‘주먹이 운다’ 시즌3 홍영기(42·팀AOM)가 ‘도무스 02’ 웰터급(77㎏) 메인이벤트를 장식한다. 2019년 9월 대구체육관 로드FC 55 이후 첫 종합격투기 시합이다.
홍영기는 상명대학교 태권도부 소속으로 2003년 제22회 대구 하계유니버시아드 국가대표 2차 선발전 및 2005년 제8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67㎏ 동메달을 획득했다.
‘주먹이 운다’를 발판 삼아 2014년 진출한 로드FC에서는 종합격투기 11전 5승 6패를 기록했다. 이번 ‘도무스 02’ 상대는 박태용(20·레드훅 멀티짐)이다.
# 태권도
2003년 국가대표 2차 선발전 3위
2005년 전국체육대회 대학부 3위
2011년 전국체육대회 일반부 5위
# 종합격투기
2014년~ 5승 6패
KO/TKO 1승 3패
서브미션 1승 3패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