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로켓츠의 터키 출신 센터 알피렌 센군이 올스타에 초대받았다.
애덤 실버 NBA 커미셔너는 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센군이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가드 쉐이 길저스-알렉산더를 대신해 NBA 올스타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센군은 현지시간으로 오는 2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에 있는 인투잇돔에서 열리는 올스타 게임에 월드팀의 일원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2년 연속 올스타 출전이다.
터키 출신인 센군은 이번 시즌 44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34분을 소화하며 20.8득점 9.4리바운드 6.3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득점 리그 30위, 리바운드 10위, 어시스트 16위로 각 부문에서 고르게 활약하고 있다. 스틸(1.4개)과 블록(1.0개)도 커리어 하이다.
그의 활약속에 휴스턴은 32승 19패로 서부컨퍼런스 4위에 올라 있다.
이번 시즌 경기당 평균 20득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 이상 기록중인 선수는 제일렌 존슨(애틀란타) 니콜라 요키치(덴버), 그리고 센군까지 단 세 명 뿐이다.
4년 연속 올스타에 뽑힌 길저스-알렉산더는 복근 부상으로 경기에 나설 수 없는 상태다.
75회 NBA 올스타 게임은 두 개의 미국 팀(USA 스타스, USA 스트라이프스)과 월드팀, 세 팀으로 선수단을 나눠 진행된다. 세 팀이 12분씩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맞붙은 뒤 결승전을 치른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