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요시하라 도모코 감독가 경기에서 좋은 흐름을 잡기 위해서는 ‘정확성’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흥국생명은 9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현대건설과 진에어 2025-26 V-리그 여자부 5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흥국생명은 승점 48(15승 12패)로 2위에 위치해 있다. 이번 경기 상대 현대건설(3위·승점 45)과 격차를 벌리고자 한다.
이번 시즌 흥국생명은 4라운드까지 현대건설에 1승(3패)만 거뒀다. 경기 전 요시하라 감독은 “상대 주축 선수들의 공격성공률을 낮춰야 할 것 같다”라며 “오늘 경기는 우리가 블로킹을 할 수 있도록 서브로 상대를 공략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흥국생명은 새해 들어서며 5연승을 내달렸다. 이후 지난달 29일 GS칼텍스에 3-2로 패해 연승이 끊겼다. 이어 페퍼저축은행은 3-1로 잡았으나 직전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에 0-3으로 완패했다.
요시하라 감독은 최근 기복에 대해 “배구는 흐름의 스포츠”라며 “1점에 따라 경기가 달라질 수 있다. 특정 부분이 부족하다고 바라보기보다는 1점을 따내기 위해 전체적인 정확성을 올려야 한다”라고 말했다.
[수원=김영훈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