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2안타 1득점 1타점 활약...빅이닝 시작 이끌며 대승 기여

LA다저스의 김혜성이 팀의 대승에 기여했다.

김혜성은 26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홈경기 8번 유격수 선발 출전, 5타수 2안타 1득점 1타점 1삼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357이 됐다.

다저스는 12-4로 크게 이겼다. 이날 승리로 전날 패배 설욕하며 18승 9패 기록했다. 컵스는 17승 10패.

김혜성은 다저스의 대승에 기여했다. 사진(美 로스앤젤레스)=ⓒAFPBBNews = News1
김혜성은 다저스의 대승에 기여했다. 사진(美 로스앤젤레스)=ⓒAFPBBNews = News1

김혜성은 상대 선발 콜린 레이를 상대로 안타 2개를 때렸다. 2회 0-2 카운트에서 3구째 커브를 받아쳐 깔끔한 중전 안타 기록했고 4회에는 7구 승부 끝에 가운데 몰린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역시 중전 안타 만들었다.

4회 안타는 빅이닝의 시작을 알리는 안타였다. 2-3으로 끌려가는 상황에서 출루한 김혜성은 다음 타자 알렉스 프리랜드의 좌익수 방면 2루타 때 홈까지 들어와 득점했다. 3-3 동점을 만드는 득점이었다.

다저스는 이후 1사 1, 3루에서 프레디 프리먼의 좌전 안타, 다시 2사 만루에서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중전 안타, 달튼 러싱과 앤디 파헤스의 연속 안타를 묶어 6득점하며 빅이닝을 만들었다.

김혜성은 6회 타점을 올렸다. 무사 만루에서 파헤스의 좌익수 방면 2루타로 2점을 추가한데 직후 타석에 들어선 김혜성은 1루 땅볼로 아웃과 3루 주자의 득점을 맞바꾸며 타점을 올렸다. 다저스는 여기서 바뀐 투수 빈스 벨라스케스의 폭투까지 나오며 12-4를 만들었다.

다저스 선발 사사키 로키는 5이닝 7피안타 3피홈런 1볼넷 5탈삼진 4실점 기록하며 시즌 첫 승을 거뒀다. 2회 스즈키 세이야, 4회 모이세스 발레스테로스, 5회 미겔 아마야에게 홈런을 맞았으나 모두 솔로 홈런이었다.

컵스 선발 레이는 3 1/3이닝 6피안타 1피홈런 4볼넷 4탈삼진 6실점으로 무너졌다. 뒤이어 등판한 하비에르 아사드도 2 1/3이닝 7피안타 2볼넷 2탈삼진 6실점으로 힘든 하루를 보냈다.

지난해 KBO리그 롯데자이언츠에서 뛰기도 했던 벨라스케스는 이날 컵스의 세 번째 투수로 등판, 마지막 아웃 7개를 책임졌다. 2023년 이후 첫 빅리그 등판이었다.

[샌프란시스코(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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