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타격 침묵을 극복하지 못했다.
애틀란타는 11일(한국시간)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원정경기 1-2로 졌다.
김하성은 나오지 않았다. 3경기 연속 결장. 호르헤 마테오가 유격수로 출전했다.
애틀란타 타선은 이날 안타 수 7-8로 상대와 대등하게 경기했으나 응집력이 아쉬웠다. 득점권에서 6타수 1안타, 잔루 10개 기록했다.
화이트삭스도 득점권 10타수 1안타 잔루 7개로 딱히 더 나은 모습은 아니었으나 상대보다 더 많은 득점을 냈다. 4회말 브레이든 몽고메리의 2루타, 데릭 힐의 안타로 한 점을 봅았고 1사 3루에서 루이스앙헬 아쿠냐가 투수앞 땅볼로 3루 주자를 불러들였다.
애틀란타는 7회초 2사 1루에서 오지 알비스의 땅볼 타구를 3루수 미겔 바르가스가 뒤로 빠뜨린 사이 1루 주자 마테오가 홈으로 들어오며 이날 경기 유일한 득점을 냈다.
애틀란타 선발 크리스 세일은 5 2/3이닝 6피안타 1볼넷 6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으나 패전을 안았다. 화이트삭스 선발데이비스 마틴은 6이닝 6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샌프란시스코(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