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 SSG랜더스 플레잉코치가 팬들에게 인사를 건넨다.
SSG는 “오는 9월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6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에서 김성현 플레잉코치의 은퇴식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광주제일고 출신 김성현 코치는 2006년 2차 3라운드 전체 20번으로 SK 와이번스(현 SSG)의 부름을 받은 우투우타 내야 유틸리티 자원이었다. 이후 SSG에서만 활동하며 통산 1622경기에서 타율 0.268 1149안타 46홈런 456타점 559득점 49도루를 올렸다.
특히 2018시즌 활약이 좋았다. 135경기에 나서 타율 0.277(415타수 115안타) 4홈런 55타점을 적어내며 SSG의 한국시리즈 우승에 힘을 보탰다. 이어 2022시즌에도 13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19(302타수 66안타) 2홈런 37타점을 기록, 한국시리즈 제패에 기여했다.
SSG는 “김성현 플레잉코치가 원클럽맨으로서 주전 유격수를 거쳐 내야 유틸리티 역할로 2018년과 2022년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끈 공로를 높이 사 이번 은퇴식 진행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은퇴식은 김성현 플레잉코치를 상징하는 ‘CUTIE SIX, THE GLOW GOES ON’이라는 컨셉 아래 진행된다. 더불어 오랜 시간 팀을 응원해 준 팬들과 함께하는 뜻 깊은 시간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한편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의 세부 행사 내용 등은 추후 별도 안내될 계획이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