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독주’ 이끈 김기동 감독, 이달의 감독상 수상…시즌 3번째 + 최강희 감독과 어깨 나란히

FC서울의 독주를 이끌고 있는 김기동 감독이 8월 ‘이달의 감독상’ 주인공이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9일 “김 감독이 8월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라고 밝혔다.

지난 2~3월과 4월에 이어 김 감독은 시즌 세 번째 감독상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개인 통산 7번째 수상이다. 남기일 감독(8회)에 이어 최강희 감독(7회)과 함께 최다 수상 공동 2위에 올랐다.

사진=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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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현재 18승 5무 5패, 승점 59로 K리그1 선두를 내달리고 있다. 2위 울산HD(승점 44)와 15점 차다. 이대로 격차를 유지한다면 정규리그(33라운드) 전 조기 우승을 확정할 수 있다.

승승장구하고 있는 서울은 8월에 열린 6경기에서 4승 2무를 기록, 무패와 함께 승점 14점을 따내는 괴력을 보였다.

김 감독의 서울은 21라운드 전북현대, 22라운드 김천상무전에서 연달아 0-0으로 비기며 주춤하기도 했지만, 23라운드 대전에 4-2 짜릿한 역전승에 이어 24라운드 FC안양과의 연고지 더비에서 무려 7-0 대승을 거두며 구단 역대 단일 경기 최다골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이어 25라운드 부천FC1995전 1-0, 26라운드 광주FC전 5-2 승리로 4연승을 내달렸다.

[김영훈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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