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포토] 삼성 배영섭, `나 1루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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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삼성 라이온스와 SK 와이번스의 5차전 경기가 31일 오후 6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2011 프로야구 삼성과 SK의 한국시리즈 5차전 경기 1회 초 배영섭이 1루로 나서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삼성과 SK 두 팀의 한국시리즈 5차전 경기 선발로 삼성은 차우찬을 SK는 고든을 내세웠다.

7전 4선승제로 치르는 한국시리즈 5차전이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1차전은 삼성이 신명철의 2타점 적시 2루타에 힘입어 2-0으로 이겼고, 2차전은 배영섭의 적시 2루타로 승리해 기선을 잡았다.

하지만 28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3차전 SK 홈 경기에서 삼성은 찬스를 살리지 못하고 SK 박재상과 최동수의 솔로 홈런으로 2:1로 패해 일격을 당했다.

SK는 29일 4차전 경기에서 7회말 박재상의 스리런 홈런에 힘입어 5:4로 한 점차까지 추격에 성공했지만 이후 3점을 더 내주며 8:4로 패했다.

31일 열린 한국시리즈 5차전 경기 시구는 피겨여왕 김연아가 애국가는 4인조 걸그룹 씨스타 효린이 제창했다.

[mk 스포츠 서울(잠실) = 옥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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