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가 우완 투수 선수층을 보강했다.
다저스 구단은 23일(한국시간) 뉴욕 양키스에서 웨이버된 우완 투수 레인 솜센(27)을 영입한다고 발표했다.
40인 명단에서 그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오른팔 삼두근 염좌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차오진후이를 60일 부상자 명단으로 옮겼다.
솜센은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2013년 드래프트 22라운드로 신시내티 레즈에 지명된 솜센은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2경기에서 2 1/3이닝을 던져 6피안타 2피홈런 3볼넷 2탈삼진 5실점으로 부진했고, 지난 5월 25일 양키스로 이적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시즌 루이빌(신시내티 산하)과 스크랜튼 윌크스배리(양키스 산하)에서 14경기에 등판, 25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1.44를 기록했다.
차오진후이는 이번 시즌 다저스에서 2경기에 등판, 1 2/3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5.40을 기록했다. 지난 5월 22일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2/3이닝 만에 안타 1개와 볼넷 3개를 허용하면서 끝내기 패배를 허용했다. 이후 팔 통증이 뒤늦게 보고돼 오른팔 삼두근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