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샌디에이고) 김재호 특파원] 김현수(28)가 안타 하나를 뺏겼다.
김현수의 소속팀 볼티모어 오리올스 구단은 30일(이하 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배포한 게임노트에서 기록 정정을 알렸다.
이에 따르면, 지난 18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경기에서 김현수가 기록한 안타 하나가 실책으로 정정됐다.
당시 김현수는 1회 무사 1루 상황에서 상대 선발 아론 산체스를 상대로 강한 땅볼 타구를 때렸고, 이것이 토론토 1루수 저스틴 스목의 글러브를 맞고 튀었다. 최초 기록은 안타였지만, 한참의 시간이 지난 뒤 실책으로 정정됐다.
이에 따라 김현수의 이날 경기 기록도 4타수 1안타로 정정됐다. 김현수의 시즌 타율은 0.339다.
한편, 김현수는 이날 펫코파크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와의 원정경기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날 벅 쇼월터 감독은 상대가 좌완 선발 크리스티안 프리드리히를 예고하면서 크리스 데이비스를 제외한 타자 전원을 우타자로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