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브렐, 무릎 연골 파열로 수술...3~6주 결장 예정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보스턴 레드삭스 마무리 투수 크레이그 킴브렐(28)이 무릎 수술을 받는다.

'MLB.com' 등 현지 언론은 10일(한국시간) 레드삭스 구단 발표를 인용, 킴브렐이 왼쪽 무릎 연골이 파열돼 이를 치료하기 위한 수술을 받는다고 전했다. 수술은 현지시간으로 월요일에 진행된다. 예상 회복 기간은 3주에서 6주가량이다.

킴브렐은 하루 전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외야에서 동료들의 타격 연습 때 공을 줍던 도중 무릎에 불편함을 느꼈고, 바로 MRI 검진을 받았다.

킴브렐이 무릎 부상으로 수술을 받는다. 사진=ⓒAFPBBNews = News1
킴브렐이 무릎 부상으로 수술을 받는다. 사진=ⓒAFPBBNews = News1
검진 결과 연골 손상이 발견됐고, 바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보스턴은 이날 경기가 끝난 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마무리 브래드 지글러를 영입했다., 킴브렐은 이번 시즌 34경기에서 33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3.55를 기록했다. 19차례 세이브 기회에서 17세이브를 올렸다. 이번이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첫 부상자 명단 등재다.

올스타 출전도 무산됐다. 아메리칸리그 올스타를 이끄는 네드 요스트 캔자스시티 감독은 토론토 우완 불펜 아론 산체스를 대타로 지목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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