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부상 석현준·이찬동 올림픽팀 잔류 가닥

[매경닷컴 MK스포츠 윤진만 기자] 이라크와의 친선전에서 부상한 공격수 석현준(25·FC포르투)과 미드필더 이찬동(23·광주FC)이 올림픽 축구대표팀에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신태용 감독은 한숨을 덜었다.

대한축구협회 홍보팀 관계자는 25일(현지시간) “26일 오전 중에 있을 팀닥터의 최종 소견이 있어야 구체적인 진단이 나오겠지만, 현재로써는 (선수 교체)계획이 없다”고 했다.

둘은 25일 오전 베이스캠프인 상파울루 인근 병원에서 검사를 진행했고, 각각 단순 흉부 타박, 우측 발목 염좌로 판명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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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는 ‘올림픽팀 주치의 윤영권 박사가 26일 새벽 5시 상파울루에 도착해 두 선수를 최종 진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윤영권 박사의 판단에 따라 잔류 혹은 교체가 최종적으로 결정 날 전망이다.

불가피하게 교체를 해야 할 경우 선수단은 35명의 예비 명단 중 최종명단 18명에 발탁하지 않은 대기 선수 중에서 자유롭게 선발할 수 있다.

단, 첫 경기 날짜인 8월 4일 이후 교체를 원할 경우에는 예비 엔트리 중에서만 대체 발탁할 수 있다. 예비 엔트리는 이창근(수원FC) 이광혁(포항스틸러스) 황의조(성남FC) 이상 3명이다.

올림픽팀은 30일 스웨덴과 최종 평가전을 치른 뒤, 격전지인 사우바도르로 이동 피지~독일전을 준비한다.

○ 예비 엔트리 3명
이창근(수원FC) 이광혁(포항스틸러스) 황의조(성남FC) ○ 대기 선수 13명
임민혁(고려대) 서영재(함부르크/독일) 구현준(부산아이파크) 황기욱(연세대) 김민재(경주 한수원) 홍준호(광주FC) 최경록(상파울리/독일) 황인범(대전시티즌) 김승준(울산현대) 박정빈(비보르/덴마크) 김현(성남FC) 박인혁(호펜하임/독일) 진성욱(인천유나이티드) [yoonjinman@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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