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친박계'의 중심이자 박근혜 대통령의 심복인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가 2일 새누리당 탈당을 공식 선언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저는 오늘 당을 떠난다. 직전 당 대표로서 모든 책임을 안고 탈당한다"고 밝혔다. 이어 "당의 화평을 기대하고 기원한다"고 했다.
사진=이정현 의원 SNS 계정
이정현 전 대표는 이 정권에서 청와대 정무수석과 당 대표를 지내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입 역할을 해왔다. 인명진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은 취임 직후 '박근혜 대통령의 남자'로 불리는 핵심 친박계인 이 전 대표를 포함한 최경환 서청원 김진태 이장우 조원진 등 친박계 인사들에 대해 오는 6일까지 탈당하라고 촉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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