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한국 무대를 평정하고 올 시즌부터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뛰는 에릭 테임즈(31)가 30개 가까운 홈런을 터뜨린다는 현지 통계사이트의 전망이 나왔다.
‘팬그래프닷컴’은 통계 예상 프로그램인 '스티머'의 전망을 바탕으로 테임즈가 올 시즌 타율 0.272 29홈런 78타점 출루율 0.350 장타율 0.515을 기록할 것이라고 했다.
2014년 NC 다이노스에 입단한 그는 3년 동안 통산 타율 0.348 124홈런 출루율 0.450 장타율 0.720으로 펄펄 날았다.
2015시즌 KBO리그 사상 첫 40(홈런)-40(도루) 기록을 세웠다. 지난 시즌엔 최정(SK 와이번스)과 공동 홈런왕에 올랐다.
에릭 테임즈. 사진=MK스포츠 DB 그는 지난 시즌을 마치고 밀워키와 3년 1600만 달러의 계약을 맺고 성공적으로 메이저리그 무대에 복귀 준비를 마쳤다.
'스티머'는 테임즈의 순수장타율(ISO)은 0.243으로 리그 7위에 오를 것으로 높게 평가했다.
팬그래프닷컴은 “테임즈가 만약 이 기록에 근접한다면 밀워키는 이번 겨울 ‘스틸’을 한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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