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한동안 소식이 잠잠했던 베테랑 좌타자 체이스 어틀리(38)는 곧 새로운 팀을 찾을 예정이다.
'팬랙스포츠'의 존 헤이먼은 31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어틀리가 현재 복수의 오퍼를 받은 상태이며, 곧 이중 하나를 택할 것이라고 전했다.
어틀리는 지난 시즌 다저스에서 138경기에 출전, 타율 0.252 출루율 0.319 장타율 0.396에 2루타 26개 14홈런 52타점을 기록했다.
체이스 어틀리는 곧 새로운 팀을 찾을 예정이다. 사진=ⓒAFPBBNews = News1
2016시즌을 앞두고 다저스와 1년 700만 달러에 재계약했던 그는 하위 켄드릭을 밀어내고 주전 2루수 자리를 차지했다. 마땅한 리드오프 후보가 없었던 다저스 타선에서 1번 타자로 활약했다.
곧 마흔을 바라보는 적지않은 나이에도 건재를 과시한 그는 이번에는 새로운 팀에서 뛸 가능성이 높다. 다저스는 좌완 투수에게 약했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로건 포사이드를 새로운 2루수로 낙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