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중계진 실시간 표정, 페이스북 라이브로 본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SBS스포츠는 국내에 2016-20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이하 EL)를 생중계하는 중계석을 페이스북을 통해 라이브로 전격 방송한다. 오는 주말 시작되는 24라운드 경기를 시작으로, 캐스터와 해설자가 EPL을 중계하는 모습을 라이브로 볼 수 있다. 4일에는 헐시티와 아스날, 5일에는 맨시티와 스완지시티 경기를 생중계하는 모습이 페이스북 라이브로 방송될 예정이다.

중계석 페이스북 라이브는 팬들의 반응을 적극적으로 모니터링 하고 중계에 반영하기 위해 기획됐다. 경기 흐름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중계석의 분위기와 표정까지 전달하고, 실시간으로 팬들의 반응도 확인해 경기를 한 자리에서 함께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제작진은 22라운드 EPL 중계석을 시범적으로 라이브 온에어 했으며, 당시 보여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중계석 라이브를 정규화하게 됐다. 테스트로 진행한 페이스북 라이브에는 13만 명이 넘는 팬들이 몰려 약 2,000개가 넘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사진=SBS
사진=SBS
제작진은 페이스북 라이브 등의 도전을 통해 매년 EPL 중계에 보내주시는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고, 팬들의 시청 행태에 발맞춘 중계를 보여준다는 각오다. 또한 이번 페이스북 라이브 정규화로 축구 팬들이 박문성, 장지현, 김동완 등 프리미엄 EPL 중계진과 함께 안방에서 축구를 즐기는 기분을 만끽하길 바라고 있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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