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가 2017시즌 개막 로스터를 발표했다.
다저스는 3일(한국시간) 25인의 개막 로스터를 발표했다. 류현진은 2014년 이후 3년만에 개막 로스터에 포함됐다. 지난 2년간 어깨 부상과 싸운 그는 이번에 개막 로테이션 진입에 성공했다.
오스틴 반스가 백업 포수 자리를 차지했고, 키케 에르난데스는 찰리 컬버슨, 크리스 테일러를 제치고 백업 유격수 자리를 차지했다. 복사근 부상에 시달렸던 코리 시거는 캠프 막판 회복하며 주전 유격수로 나설 수 있게됐다.
부상자 명단에는 여섯 명의 선수가 올랐다.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이미 가르시아가 60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페드로 바에즈(오른손목 타박상), 안드레 이디어(요추간판 탈출증), 스캇 카즈미어(왼고관절 염좌), 조시 레이빈(오른사타구니 염좌), 브록 스튜어트(오른어깨 건염)가 10일 부상자 명단에서 시즌을 시작한다.
4년 연속 내셔널리그 서부 지구 우승을 차지한 다저스는 4일 오전 5시 10분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를 상대로 개막전을 치른다.
※ 다저스 개막 로스터
투수: 루이스 아빌란, 그랜트 데이튼, 크리스 해처, 리치 힐, 켄리 잰슨, 클레이튼 커쇼, 마에다 켄타, 브랜든 맥카시, 세르지오 로모, 류현진, 로스 스트리플링, 알렉스 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