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맨유 최고위층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레알/포르투갈) 복귀를 원한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영국 지역일간지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5일 “맨유는 호날두를 다시 데려오고 싶어 한다”면서 “소유주 글레이저 가문보다 오히려 전문경영인들이 적극적”이라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2003-04시즌부터 6년 동안 맨유 소속으로 291경기 118골 62도움을 기록했다. 레알 이적 후로는 389경기 399골 125도움.
맨유 시절과 비교하면 호날두의 레알 통산 경기당 출전시간(76.5→86.6분)은 1.13배, 90분당 공격포인트 빈도(0.73→1.40)는 1.92배에 달한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맨유의 여름 이적 시장 최우선 목표는 여전히 2015-16 스페인 라리가 MVP 앙투안 그리즈만(26·프랑스)”이라면서 “이 선수를 데려오면 아틀레티코에 8600만 파운드(1261억2760만 원)는 줘야 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레알 출신 스티브 맥매너먼(45·잉글랜드)은 영국 BT 스포츠에 출연하여 “나이 차이가 있다고 하나 당장 동시에 매물로 나오면 호날두 이적료가 그리즈만 2배는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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