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가 16일 FA 1차 협상 결과를 공지했다.
김민수(35)와 변기훈(28), 김동욱(27)은 잔류한다. 송창무(35)·오용준(37)·이정석(35)·김민섭(29)·정준원(28)은 구단과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아르헨티나 출신 김민수는 연봉 2억7000만 및 인센티브 8000만, 총 3억5000만 원 조건으로 3년 계약을 맺었다. 2004~2007년 국가대표를 역임하며 제15회 도하아시안게임과 제24회 아시아 남자농구선수권에 출전했다.
김민수가 KGC와의 원정경기에서 슛하고 있다. 사진(안양체육관)=김영구 기자
2012-13 KBL 식스맨상 출신 변기훈은 기본급 2억4000만 및 상여금 6000만원, 합계 3억의 5년 계약에 서명했다. 김동욱은 인센티브 없이 1년·3000만 원이다.
오용준은 아시아연맹농구선수권과 농구월드컵, 월드바스켓볼챌린지에 국가대표로 참가했다. 이정석은 2차례 KBL 수비 5걸에 선정됐고 2010년 제16회 광저우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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