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팔꿈치 통증’ 한현희, 미세 뼛조각 때문…2주간 휴식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안준철 기자] 넥센 히어로즈 사이드암 한현희(24)가 최악의 상황은 피했다. 13일 고척 NC전에 선발로 등판해 3회 시작하자마자 우측 팔꿈치 통증을 호소, 자진 강판했던 한현희가 2주 정도 휴식을 취하게 된다.

넥센 장정석(44) 감독은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앞서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한현희에 대한 몸상태를 전했다. 장 감독은 “불행 중 다행이다. 정밀 검진 결과 미세 뼛조각과 피로 누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2주 동안 공을 안 던지게 하고, 이후 경과를 보고 진행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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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희가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자, 넥센은 비상이 걸렸다. 한현희는 2015시즌 종료 후 토미존서저리(팔꿈치인대접합수술)를 받고, 지난해 재활에만 매진했다. 올 시즌 복귀한 그는 11차례 선발 등판 중 8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 이하)를 달성하는 등 14경기(11선발)에서 5승 2패 평균자책점 3.45를 기록 중이다. 하지만 13일 경기서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고, 결국 14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14일 병원 검진을 받은 한현희는 다른 병원에서 크로스체크를 했고, 이날 자세한 몸 상태가 알려졌다. 일단 수술은 피하게 됐다. 넥센은 가슴을 쓸어내렸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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