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엔테스 “2002 월드컵 한국전, 심판이 큰 역할”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스페인 라 리가의 앰버서더로 방일한 페르난도 모리엔테스(41)가 2002 한일월드컵 8강 한국전을 회고했다.

모리엔테스는 20일 JFA하우스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일본과 스페인 축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이누이 다카시(에이바르), 시바사키 가쿠(헤타페) 등 스페인 무대에서 뛰고 있는 일본 선수를 눈여겨보고 있다고 했다.

15년 전 한일월드컵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모리엔테스는 스페인 대표로 한일월드컵에 참가해 3골을 터뜨렸다.
사진설명
모리엔테스는 “(한일월드컵에서)일본에 가지 못해 유감이었다”라고 말했다. 스페인은 조별리그부터 준결승까지 한국에서 경기를 치르는 일정이었다. 결승에 올라야 일본으로 건너갈 수 있었다.

스페인은 8강에서 한국에게 승부차기 끝에 패했다. 스페인은 두 차례 한국의 골네트를 흔들었지만 득점으로 인정받지 못했다. 그 중 슈팅 1개는 모리엔테스였다. 그러나 오심 논란이 있었다.

모리엔테스는 “지금도 한국전을 생생히 잘 기억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매우 의미가 있는 경기였다. (패배로)낙담했고 씁쓸한 경기였다. 심판도 그 경기에서 매우 큰 역할을 했다”라고 말했다.

15년이 지났지만 한국전 심판의 석연치 않은 판정에 대한 아쉬움이 지워지지 않은 모리엔테스였다.

[rok1954@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소영 임신…남편은 한국시리즈 우승 투수 문경찬
김규리 자택 침입해 골절상 입힌 강도 구속
카리나, 파격적인 밀착 의상…시선 집중 핫바디
과즙세연, 아찔하게 드러낸 우월한 글래머 몸매
최두호 UFC 최다 KO승 3위…맥그레거와 동급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