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라이브] 2회 포수 송구 실책으로 위기...범타 유도하며 탈출

[매경닷컴 MK스포츠(美 피닉스) 김재호 특파원] 류현진이 2회 실점 위기에서 벗어났다.

LA다저스 좌완 선발 류현진은 31일(한국시간)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 2회 안타 하나와 수비 실책으로 출루를 허용했으나 실점없이 마쳤다. 총 투구 수는 34개.

첫 타자 케텔 마르테에게 던진 2구째 커터가 가운데 몰리며 중전 안타를 허용했다. 다음 타자 크리스 헤르만을 3루수 파울 플라이로 잡으며 한숨 돌렸지만, 그다음 로비 레이와의 승부에서 일이 꼬였다.

류현진이 2회 위기에서 벗어났다. 사진=ⓒAFPBBNews = News1
류현진이 2회 위기에서 벗어났다. 사진=ⓒAFPBBNews = News1
레이는 2구만에 번트를 댔고, 포수 오스틴 반스가 잡아 2루에 던진 것이 송구가 빗나갔다. 과거 콜로라도 로키스와 두 차례 원정 승부에서 나왔던 장면이 되풀이된 것. 그러나 류현진은 상위 타선과의 두번째 승부에서 범타를 유도하며 침착하게 이닝을 마쳤다. 데이빗 페랄타는 2루 땅볼, 아담 로살레스는 3-1에서 5구째 커터로 우익수 뜬공 아웃을 잡았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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