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베스트11 출신 최태욱, 서울E 코치 선임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2009 K리그 베스트11 최태욱(37)이 프로축구 지도자 경력을 시작했다.

K리그 챌린지(2부리그) 서울 이랜드는 8일 최태욱을 1군 코치로 임명했다. 해당 구단에서 최태욱은 2015년 2월 유소년 코치에 이어 같은 해 11월부터 U-15 감독직을 수행했다.

최태욱은 2002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3위 결정전 포함 A매치 30경기 4골. K리그 통산 기록은 313경기 37골 51도움이다.

최태욱 서울 이랜드 U-15 감독이 성인 1군 코치로 승격됐다. 사진=서울 이랜드 제공
최태욱 서울 이랜드 U-15 감독이 성인 1군 코치로 승격됐다. 사진=서울 이랜드 제공
현역시절 최태욱은 FC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 포항 스틸러스와 전북 현대, 울산 현대 등 K리그 클럽 외에도 2005년에는 일본 J리그의 시미즈 에스펄스에서도 활약했다.

최태욱은 2017년 서울 이랜드 U-15를 지휘하여 금강대기 전국중학교 축구대회 준우승을 차지한 것을 구단으로부터 인정받았다.

“좋은 지도자가 되기 위해 구단 유소년 지도자로 활동하며 차근차근 준비해 왔다”라고 회상한 최태욱 코치는 “그동안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인창수 감독님을 잘 도와 올 시즌 팀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dogma0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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