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 팬 52%, “넥센, KIA 상대로 우세”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는 29일 열리는 2018시즌 한국프로야구(KBO) 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47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52.14%가 KIA-넥센(2경기)전에서 원정팀 넥센의 우세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홈팀 KIA의 승리는 32.62%를 기록했고, 양팀의 같은 점수대 예상은 15.23%로 가장 낮았다. 최종 점수대 예상에서는 KIA(2~3점)-넥센(6~7점)이 6.50%로 1순위를 차지했고, KIA(2~3점)-넥센(4~5점)이 5.30%, KIA(2~3점)-넥센(8~9점)이 6.50%를 차지해 그 뒤를 이었다.

KBO리그 중위권 팀들인 KIA와 넥센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이번 시즌 KIA와 넥센은 각각 리그 4위(26승 25패)와 6위(26승 28패)를 차지해 비슷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단, 상대전적에서는 KIA가 4승 2패로 근소하게 앞서 있다.

사진=김재현 기자
사진=김재현 기자
6번의 맞대결에서 KIA가 먼저 4승을 챙기긴 했지만, 그 중 3번은 단 1점차 밖에 나지 않는 뜨거운 승부였다. 흥미로운 점은 넥센이 1-2로 안방에서 패한 5월 15일 경기를 제외하면, 모두 각자의 홈에서 승리했다는 점이다. 그만큼 양팀은 안방에서 뜨겁다. 양팀의 홈과 원정의 득점 평균이 각각 KIA(6.67, 3.67), 넥센(5.67, 3.00)로 달라지는 것을 보면 두 팀이 얼마나 안방에서 달라지는지를 알 수 있다. 토토팬들은 이번 회차에서 원정팀 넥센의 승리에 무게를 뒀지만, 서로의 안방에서 강해지는 양팀의 기록을 비추어 볼 때 홈팀 KIA가 넥센을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가능성도 높다.

삼성-KT(1경기)전에서는 원정팀 KT의 승리 예상이 45.55%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고, 삼성 승리 예상(38.94%)과 양팀의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15.23%)이 그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 예측에서는 삼성(2~3점)-KT(6~7점)이 6.27%로 최다를 기록했다.

이어 롯데-LG(3경기)전에서는 홈팀 롯데 승리 예상(44.25%), LG 승리 예상(39.02%), 양팀의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16.74%)의 순으로 투표율이 집계됐다. 양팀의 최종 점수대 예측에서는 롯데(4~5점)-롯데(2~3점)이 6.38%로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한편, 야구토토 스페셜 47회차 게임은 오는 29일 오후 6시 20분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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