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휴스턴) 김재호 특파원] 텍사스 레인저스가 우완 잭 맥칼리스터(31)를 방출했다.
레인저스는 26일(한국시간) 맥칼리스터를 조건없이 방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이동으로 메이저리그 로스터는 37명으로 줄어들었다.
지난 1월 1년 100만 달러 규모에 텍사스와 계약한 맥칼리스터는 이번 시범경기 9경기에 등판, 12이닝을 소화하며 12피안타 1피홈런 2볼넷 10탈삼진 5실점(4자책)을 기록했다. 무난한 성적이었지만, 개막 로스터 진입 경쟁에서 밀려났다.
2011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빅리그에 데뷔, 지난 시즌 도중 방출되기 전까지 한 팀에서만 뛰었다. 277경기에 등판해 29승 35패 평균자책점 3.99의 성적을 기록했다.
디트로이트 합류 이후에는 3경기에서 3 1/3이닝 10피안타 8실점으로 부진했고 다시 방출됐다. LA다저스와 계약했지만, 빅리그 마운드에 오르지는 못했다.
한편, 텍사스는 이날부터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시범경기 2연전을 갖는다. 첫 경기는 추신수(지명타자) 루그네드 오도어(2루수) 엘비스 앤드루스(유격수) 노마 마자라(우익수) 조이 갈로(좌익수) 아스드루발 카브렐(3루수) 로널드 구즈먼(1루수) 제프 매티스(포수) 델라이노 드쉴즈(중견수)의 라인업으로 경기에 나선다. 마운드에는 에딘슨 볼퀘즈가 나선다. greatn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