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는 9일 오전 8시 45분(한국시간)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리는 LA다저스와의 홈 4연전 첫 경기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들은 맷 카펜터(3루수) 폴 골드슈미트(1루수) 호세 마르티네스(우익수) 마르셀 오즈나(좌익수) 폴 데용(유격수) 야디에르 몰리나(포수) 해리슨 베이더(중견수) 콜튼 웡(2루수) 마일스 마이콜라스(투수)의 라인업으로 경기를 치른다.
안녕 현진? 너 나 기억하지? 사진=ⓒAFPBBNews = News1
우타자가 7명이 포진된 라인업이다. 덱스터 파울러가 빠지고 호세 마르티네스가 우익수로 들어온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지난 4월 1일,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 라인업과 베이더, 웡의 타순만 다르고 거의 비슷하다. 당시 세인트루이스는 코빈 번즈를 상대로 5회까지 6안타 3홈런 1볼넷 12삼진 4득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의 '천적'으로 알려진 폴 골드슈미트는 2번 타자로 출전한다. 세인트루이스는 이번 시즌 첫 10경기에서 1번 맷 카펜터, 2번 골드슈미트를 계속해서 고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