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런 저지, 복사근 부상으로 교체...검진 예정

뉴욕 양키스에 또 한 명의 부상자가 생겼다. 주전 우익수 애런 저지다.

저지는 21일(한국시간)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즈와의 홈경기 6회말 타석에서 우전 안타를 때린 뒤 1루에서 이상을 호소했다. 옆구리 부분을 움켜쥐고 통증을 호소한 그는 결국 그라운드를 떠났다.

'MLB.com'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저지는 인근 병원에서 MRI 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

저지가 다쳤다. 사진(美 뉴욕)=ⓒAFPBBNews = News1
저지가 다쳤다. 사진(美 뉴욕)=ⓒAFPBBNews = News1
애런 분 양키스 감독은 이날 경기가 끝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저지가 부상자 명단을 피할 가능성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아마도 없을 것이다. 없다"고 답했다. 감독의 말대로 부상자 명단에 오를 경우, 양키스는 13명의 선수를 부상자 명단에 올리게 된다. 앞서 복귀한 CC 사바시아를 포함하면 총 14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오르게 된다.

저지는 지금까지 두 차례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2016년 오른 복사근 부상을 당했고, 2018년에는 손목 골절로 한 달을 넘게 쉬었다.

그는 이날 경기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 홈런 한 개 포함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팀도 9-2로 이겼다. 시즌 타율은 0.288이 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밀워키) 김재호 특파원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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