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포수 서벨리, 뇌진탕 증세로 IL행

매경닷컴 MK스포츠(美 피츠버그) 김재호 특파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선수단 이동을 발표했다.

파이어리츠는 27일(이하 한국시간) LA다저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포수 프란시스코 서벨리를 7일 뇌진탕 부상자 명단에 올린다고 밝혔다.

서벨리는 전날 수비 도중 부러진 배트에 머리를 맞았고, 4회말 공격 때 타격을 위해 타석까지 나왔다가 이상을 호소해 교체됐다. 지난해 이후 뇌진탕 문제로만 세 번째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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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파이어리츠는 이와 동시에 내야수 겸 외야수 제이크 엘모어를 양도지명 처리했다. 지난 14일 강정호가 부상자 명단에 오르며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한 그는 11경기에서 20타수 1안타를 기록한 뒤 다시 명단에서 제외됐다. 전날 경기에서는 6회말 대타로 등장, 류현진을 상대로 우익수 방면 잘맞은 타구를 때렸지만, 우익수 코디 벨린저의 호수비에 막혔다.

피츠버그는 포수 제이콥 스탈링스와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고 그를 25인 명단에 합류시켰으며, 내야수 호세 오스나를 콜업했다.

또한 이들은 하루 뒤 열리는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2014년 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 출신인 유망주 미치 켈러를 콜업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시즌 퓨처스게임에도 출전한 켈러는 올해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에서 9경기에 등판, 5승 무패 평균자책점 3.45 5피홈런 20볼넷 56탈삼진의 성적을 기록중이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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