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나는 27일(한국시간) 포트워스 콜로니얼골프장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찰스슈왑컵 챌린지 마지막 라운드서 4언더파 66타를 작성, 대회 최종합계 13언더파 267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케빈 나는 지난 2011년 슈라이너 칠드런스 오픈 첫 승 그리고 지난해 밀리터리 트리뷰트에서 2승을 따낸데 이어 PGA투어 3승째를 기록했다.
케빈 나에 이어 미국의 토니 피나우가 9언더파 271타로 2위에 올랐다. 조던 스피스가 공동 9위에 머물렀다.
선두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한 케빈 나는 큰 위기 없이 페이스를 유지했다. 한 번도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 줄곧 2타차 리드 속 케빈 나는 14번홀에서 버디에 성공하며 격차를 4타차로 벌렸다. 마지막 18번홀서 버디를 장식하며 우승을 자축했다. hhssjj27@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