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뷸러-커쇼와 함께 올스타행...31명이 새얼굴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덴버) 김재호 특파원

'미드 섬머 클래식'으로 향하는 류현진의 발걸음이 외롭지 않을 예정이다.

류현진은 1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ESPN'을 통해 발표한 올스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다저스에서는 총 네 명이 뽑혔다. 팬투표로 선발 외야수로 뽑힌 코디 벨린저를 비롯해 류현진, 워커 뷸러, 클레이튼 커쇼가 이름을 올렸다. 뷸러와 류현진은 이번이 첫 출전이다.

사진설명
내셔널리그에서는 다저스와 밀워키 브루어스, 콜로라도 로키스가 가장 많은 네 명의 올스타를 배출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전체 팀 중 가장 많은 6명을 배출했다. 휴스턴은 3년 연속 여섯 명의 올스타를 배출했다. 이는 보스턴 레드삭스가 2007년부터 2011년까지 5년 연속 6명을 보낸 이후 처음이다. 밀워키는 1982-83년 이후 처음으로 2년 연속 최소 4명 이상을 올스타에 보내게 됐다.

이번 올스타 게임에는 총 31명(아메리칸리그 16명, 내셔널리그 15명)의 선수들이 첫 올스타에 선정됐다. 33명이 28세 이하, 14명이 25세 이하다. 내셔널리그 선발 라인업은 올스타 역사상 가장 낮은 평균 25.75세의 평균 연령을 기록했다.

뷸러는 첫 올스타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사진=ⓒAFPBBNews = News1
뷸러는 첫 올스타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사진=ⓒAFPBBNews = News1
피트 알론소, 마이크 소로카, 존 민스는 신인 선수로 올스타에 뽑히는 영광을 안았다. 알론소는 톰 시버(1967) 드와잇 구든(1984)에 이어 세 번째로 올스타에 뽑힌 메츠 신인이 됐다. 소로카는 브레이브스 역사에서 크레이그 킴브렐(2011) 이후 처음이다. 민스는 오리올스 구단 역사상 론 핸슨, 척 에스트라다(1960)에 이어 세 번째다. 이 명단은 부상자가 발생할 경우 대체 선발이 가능하다. 또한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 등판한 선발 투수의 경우에도 대체 선수를 뽑는다.

올스타 게임은 7월 10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홈구장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다.

※ 2019 MLB 올스타 명단

내셔널리그 선발: 윌슨 콘트레라스(컵스) 프레디 프리먼(애틀란타) 케텔 마르테(애리조나) 하비에르 바에즈(컵스) 놀란 아레나도(콜로라도) 크리스티안 옐리치(밀워키)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애틀란타) 코디 벨린저(다저스)

후보: 피트 알론소 제프 맥닐(이상 메츠) 조시 벨(피츠버그) 앤소니 렌돈(워싱턴) 폴 데용(세인트루이스) 데이빗 달, 찰리 블랙몬(이상 콜로라도) 크리스 브라이언트(컵스) 마이크 무스타카스, 야스마니 그랜달(이상 밀워키), J.T. 리얼 무토(필라델피아)

투수: 마이크 소로카(애틀란타) 류현진, 워커 뷸러, 클레이튼 커쇼(이상 다저스) 루이스 카스티요(신시내티) 샌디 알칸타라(마이애미) 윌 스미스(샌프란시스코) 커비 예이츠(샌디에이고) 맥스 슈어저(워싱턴) 잭 그레인키(애리조나) 조시 헤이더(밀워키)

아메리칸리그 선발: 개리 산체스(양키스) 카를로스 산타나(클리블랜드) DJ 르메이유(양키스) 호르헤 폴란코(미네소타) 알렉스 브레그먼(휴스턴) 헌터 펜스(텍사스) 마이크 트라웃(에인절스) 조지 스프링어, 마이클 브랜틀리(이상 휴스턴)

후보: 맷 채프먼(오클랜드) 무키 벳츠, J.D. 마르티네스(이상 보스턴), 오스틴 메도우스(탬파베이) 조이 갈로(텍사스) 토미 라 스텔라(에인절스) 제임스 맥칸, 호세 아브레유(이상 화이트삭스) 다니엘 보겔백(시애틀) 윗 메리필드(캔자스시티) 프란시스코 린도어(클리블랜드)

투수: 라이언 프레슬리, 게릿 콜, 저스틴 벌랜더(이상 휴스턴) 루카스 지올리토(화이트삭스) 마이크 마이너(텍사스) 제이크 오도리치(미네소타) 마르커스 스트로맨(토론토) 존 민스(볼티모어) 쉐인 그린(디트로이트) 아롤디스 채프먼(양키스) 브래드 핸드(클리블랜드) 찰리 모튼(탬파베이)

greatnemo@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살인범 가족이 배우로 승승장구” 유족 청원
티빙 보안 허점…3954만 계정 정보 외부 유출
한그루 비키니 자태 방출…탄력적인 글래머 몸매
트리플에스 김채연, 볼륨감 강조한 밀착 유니폼
‘증조할아버지의 나라’ 한국 찾은 UFC 챔피언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