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스, PS 대비 대주자 요원 고어 영입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아메리칸리그 동부 지구 1위 뉴욕 양키스가 포스트시즌 대비에 들어갔다.

양키스는 18일(이하 한국시간) 캔자스시티 로열즈와 현금 트레이드를 통해 외야수 터렌스 고어(28)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13일 양도지명 처리된 고어는 마이너리그 선수 신분으로 양키스에 합류한다. 트리플A 스크랜튼/윌크스-배리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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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는 캔자스시티와 시카고 컵스 두 팀에서 메이저리그 통산 100경기에 출전, 타율 0.224 출루율 0.325 장타율 0.284의 성적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은 캔자스시티에서 37경기에 출전, 타율 0.275 출루율 0.362 장타율 0.363의 성적을 기록했다. 2014년 데뷔 이후 2018년까지 1개의 안타를 기록했던 그는 올해는 14개의 안타를 때리며 공격에서 장족의 발전을 이뤘다. 이렇게 타격이 부진한 그가 계속해서 기회를 얻은 이유는 스피드 덕분이다. 그는 지금까지 메이저리그에서 49차례 도루를 시도, 이중 40개를 성공시켰다. 마이너리그에서는 통산 293개의 도루를 기록중이다.

포스트시즌에서도 대주자 요원으로 활약했다. 캔자스시티(2014, 2015)와 컵스(2018)에서 포스트시즌을 함께했다. 양키스가 그를 영입한 것도 이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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