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이강인 오퍼 사실”…스페인 언론 재계약 주장

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유벤투스가 발렌시아 미드필더 이강인(18)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보인다.

스페인 ‘데포르테 발렌시아노’는 30일(한국시간) “유벤투스가 지난여름 이적 시장에서 이강인 영입을 제의했다가 발렌시아 구단주 피터 림(66·싱가포르)에게 거절당했다. 계약에 실패했음에도 여전히 원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데포르테 발렌시아노’는 “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54·스페인) 감독 시절에는 중용과 거리가 멀었다. 벤치를 지키거나 심지어 명단에서 제외됐다. 하지만 이제는 아니다. 이강인이 스페인 라리가 출전을 이어가다 보면 앞으로도 다른 팀 영입 제안이 계속될 것은 분명하다”라고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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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알베르트 셀라데스(44·스페인) 감독 부임 이후 출전시간이 계속 늘고 있다. 지난 26일 헤타페와의 리그 6라운드 홈경기에서는 라리가 선발 데뷔 및 생애 첫 라리가 득점을 동시에 달성했다. ‘데포르테 발렌시아노’는 “발렌시아는 이강인과 기간 연장을 골자로 하는 재계약을 맺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다른 팀으로부터 선수를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강인은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골든볼(MVP) 수상을 통해 세계 최정상급 유망주로 공인받았다. dan0925@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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