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리그 7호 도움’ 잘츠부르크, 라피드빈에 3-2 승

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황희찬이 리그 7호 도움을 기록한 잘츠부르크가 3-2로 승리를 거뒀다.

잘츠부르크는 28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라피드빈과의 2019-20시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12라운드 홈경기를 3-2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잘츠부르크는 12경기 10승 2무(승점 32)로 리그 선두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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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31분 잘츠부르크가 먼저 선제골을 기록했다. 엘링 홀란드가 반칙으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도미니크 소보슬라이는 침착하게 성공시켰다. 홀란드는 2분 만에 다시 페널티킥을 유도하며 추가골의 기회를 얻었다. 하지만 키커로 나선 황희찬이 실축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황희찬이 전반 39분 리그 7호 도움을 기록하며 자신의 실수를 만회했다. 홀란드는 황희찬의 패스를 받은 후 왼발로 라피드빈의 골망을 흔들었다.

2골을 허용한 라프드빈은 전반 추가시간 크리스토프 크나스뮐너가 만회골을 터트리며 잘츠쿠브르크는 전반을 2-1로 마쳤다.

잘츠부르크는 후반 막판 동점골을 허용했다. 후반 42분 라피드빈 수비수 마테오 바라치가 헤더로 골문을 열었다.

하지만 후반 추가시간 즐라트코 유누조비치가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팀의 극적인 결승골을 뽑아냈다. 결국, 잘츠부르크가 이 골로 라피드빈을 꺾고 승점 3점을 챙겼다. dan0925@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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