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인어’ 최윤희, 80년대 김연아+손연재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성범 기자

‘아시아의 인어’ 최윤희(52) 한국체육산업개발 대표이사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으로 임명되어 화제다.

최윤희 신임 차관은 1980년대 언니 최윤정(55)과 함께 한국수영 간판스타로 활약했다. 1982·1986 아시안게임에서 최 차관은 금메달 5개를 획득하며 ‘아시아의 인어’라는 별칭을 얻었다. 최윤정도 은3·동2를 획득하며 자매가 두 대회에서 메달 10개를 합작했다.

당시 최윤희 차관의 스포츠 성과와 국민적 인기는 김연아(29), 손연재(25)와 견줄만했다. 1991년에는 록밴드 ‘백두산’ 보컬리스트 유현상(65)과 결혼하여 큰 화제가 됐다.

‘아시아의 인어’ 최윤희 한국체육산업개발 대표이사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으로 임명됐다. 사진=한국체육산업개발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의 인어’ 최윤희 한국체육산업개발 대표이사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으로 임명됐다. 사진=한국체육산업개발 공식 홈페이지
최윤희 차관의 1980년대 위상을 말할 때 가장 먼저 거론된 것이 스포츠 이온 음료 ‘포카리스웨트’ 한국 초대 모델 발탁이다. 이후 미모와 인기를 겸비한 여성 스타들이 숱하게 거쳐 간 포카리스웨트 CF 첫 주인공이 바로 1987~1988년 활동한 최 차관이다. 1·2등급 체육훈장은 청룡장(1986년)과 맹호장(1982년)을 받은 시기로도 최윤희 차관이 당시 어떤 존재인지를 짐작할 수 있다. 아시안게임에서 성과를 내자마자 바로 훈장을 받았다는 얘기다.

최윤희 차관은 결혼 후 두 아들의 미국 유학을 뒷바라지했다. 최 차관과 유현상의 맏아들 유동균 씨는 워싱턴대학교 치과대학 출신으로 알려졌다. mungbean2@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세청, 지창욱 특별조사 후 세금 수십억 추징
최여진, 7년 연상 사업가와 결혼 1주년 자축
허니제이, 시선 집중되는 글래머 비키니 자태
바다, 탄력 넘치는 몸매&돋보이는 볼륨감 노출
월드컵 본선 첫 상대 체코, 속도 기술로 넘어라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