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진, 팀킴 후배이자 새로운 컬링 여신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성범 기자

송유진(20·청주봉명고등학교 졸업)이 일약 컬링 여신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부 은메달에 빛나는 ‘팀킴’과 함께 경북체육회 소속이라는 것도 눈에 띈다.

경북체육회는 2019-20 코리아컬링리그에 남·여자부 1팀씩과 믹스더블(혼성) 두 팀을 출전시키고 있다. 송유진은 23일 경북체육회B팀으로 출전한 믹스더블 경기 중계에서 빼어난 미모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송유진은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팀킴의 2018-19시즌 예비엔트리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2019-20시즌부터는 경북체육회 컬링 믹스더블B팀 소속으로 대회에 출전하고 있다.

송유진이 컬링 여신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경북체육회 믹스더블B팀 소속으로 2019-20 코리아컬링리그에 참가 중이다. 제19회 대한컬링경기연맹회장배 전국대회 준우승자이기도 하다. 사진=컬링한스푼 인스타그램
송유진이 컬링 여신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경북체육회 믹스더블B팀 소속으로 2019-20 코리아컬링리그에 참가 중이다. 제19회 대한컬링경기연맹회장배 전국대회 준우승자이기도 하다. 사진=컬링한스푼 인스타그램
이번 시즌 송유진은 경북체육회 믹스더블B팀으로 제19회 대한컬링경기연맹회장배 전국대회 일반부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미모뿐 아니라 실력도 증명하고 있다. 경북체육회 2019-20시즌 믹스더블A팀에는 평창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장혜지(22)가 있다. 올림픽 기간 당당한 태도와 유창한 말솜씨로 주목받은 장혜지가 ‘컬링 여신’ 송유진과 벌이는 내부 경쟁도 앞으로 지켜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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