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3일(한국시간)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댈러스 지부가 선택한 2019년 텍사스 선수를 발표했다. 추신수는 ‘해롤드 맥키니 굿가이 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성실한 자세로 팀의 모범이 된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MLB.com은 “텍사스에서 6번째 시즌을 보낸 추신수는 타율 0.265 24홈런 61타점을 기록했다. 득점(93), 2루타(31개), 출루율(0.371), 볼넷(78개)은 팀 내 선두였다”라고 소개했다.
추신수는 애드리안 벨트레(40)의 은퇴 후 클럽하우스의 리더 역할을 맡으며 호평을 받았다. 텍사스 지역 매체 ‘댈러스모닝뉴스’는 지난 10월 “추신수는 생산성을 떠나 텍사스에 귀중한 자원이다. 지난 몇 년간 팀에서 최고 리더였다”라며 치켜세우기도 했다.
올해의 텍사스 선수로는 대니 산타나(29)가 뽑혔다. 마이너 계약으로 2019년 텍사스에 합류한 산타나는 130경기 타율 0.283 28홈런 81타점 21도루로 놀라운 시즌을 보냈다. 올해의 투수는 마이크 마이너(32), 신인상은 닉 솔락(25)에게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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