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티아모 히라카타는 3일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대한민국대표팀 공격수 조영철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티아모는 간사이 1부리그 팀이다. 간사이 리그는 일본 9개 지역 리그 중 하나로 1부리그는 전국 5부리그, 2부리그는 6부리그 개념이다.
2019시즌 조영철은 일본 J2리그 알비렉스 니가타에서 컵대회 포함 6경기·172분을 뛰었으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2020년 1월31일 계약이 만료되어 새 팀을 찾다 티아모에 입단하게 됐다.
조영철은 좌우 날개와 세컨드 스트라이커를 소화하는 2선 전천후 공격수다. 니가타와 오미야 아르디자, 요코마하FC 등에서 일본 J1리그 164경기 25득점 21도움, J2리그 29경기 1득점으로 활약했다.
2014-15시즌 카타르SC에서 24경기 5득점으로 서아시아 무대도 경험한 조영철은 2015~2018년 상주 상무와 경남FC, 울산 현대 소속으로 K리그1 58경기 5득점 1도움을 기록했다.
조영철은 2015 아시안컵과 2013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과 2008 베이징올림픽, 200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과 2008 AFC U-19 챔피언십 등 국가대표로 주요 대회 본선에 숱하게 참가한 공격수이기도 하다.
20세 이하 국가대표팀 시절에는 17경기 15득점으로 맹활약한 핵심 포워드였다. dan0925@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